분류 전체보기 (129)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두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다? 역사적인 강세장이라는 추세에는 변화된 것이 없습니다. 어제 제롬 파월의장의 잭슨홀 스피치가 있었고, 인플레보다는 실업률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발언과 향후 5년의 저금리 기조 유지, 평균인플레레벨을 그대로 기조로 이어가며 무난하게 끝났습니다. 결국 역사적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view에는 변한게 없네요. 몇주전에 나왔던 마켓 bullish 의견들을 보며 feedbacks을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근거, 1. Pandemic has an end date. 코로나는 언젠가 끝이 날 것. 언젠가 코로나는 백신과 치료제와 함께 끝이날것입니다. 벌써 대선 근처에 백신을 승인할것 이라는게 공공연하게 알려졌습니다. 2. Low interest rate. 저금리. 앞으로 5년간은 제로금리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발언을.. 마소 주가 상승과 함께 다시 떠오르는 틱톡 인수 가능성과 주가에 효과는? https://www.cnbc.com/2020/08/26/microsofts-tiktok-deal-ballooned-after-trump-intervened.html Microsoft's TikTok deal reportedly ballooned after Trump intervened Microsoft's deal talks with TikTok "ballooned" this summer after President Donald Trump intervened, according to a report from The New York Times. www.cnbc.com 나스닥 빅테크의 폭주기관차 모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나스닥 장세는 물반 고기반 장세가 되어 버렵네요. 뭘사도 오르는 ㅎㅎ 기분 좋네요. .. 저금리와 주식 투자에 관해 너무나 좋은 영상이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zfcorQIsQfA 유동성이 풍부하여 주식을 투자해야 한다고...많은 전문가가 이야기 합니다. M1 M2다 이야기 하면서요. 과연 유동성만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이 분은 저금리로 주식시장에 대해 이야기 하시네요. 저금리는 기업의 이익보다 더 큰 상관계수이자 변수로 주식의 가격을 결정한다고요... 금리와 주식 시장의 관계를 너무나도 쉽고 설득력있게 전달하여 공유해 봅니다. 저금리와 인플레이션의 시대에 저와 여러분이 자산을 잘 지킬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지금 너무 비싸서 못 사시겠다구요? 저도 지금 들어오는 입장이라면 주저될듯합니다. 자기 돈이니 공부하시고 스스로 판단하셔야죠. 단지 너무 올라서 못사겠다는건 좀 궁색한 변명이죠.^^ 코로나로 인해 트렌드가 바뀌었음을 감안하고 올초 주가를 생각해 보면 지금 그리 올랐다기 보다는 한쪽으로 치우친 배에 가깝다고 봅니다. 에센피500의 60프로 기업이 전고점을 못 회복하고 있으니까요. 돈이 한쪽으로 몰렸고, 유동성이 그걸 더 불에 기름을 부은꼴이죠. 여전히 투자자가 선택할 부분은 존재한다고 보여집니다. 테크와 가치주 사이에서 고민을 잘 해보세요. 가치주는 여전히 쌉니다... 지수에 비해서 많이... 그렇지만 그게 또 정답이 아닐수 있으니..ㅎㅎ 저도 정답을 찾고 있습니다..중요한건 항상 다른곳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열어놓고, 비판적으로 판단하.. 5G와 재택근무 트렌드로 인해 애플의 주가는 더욱 상승할 수 있을까? 1. 애널리스트들은 하반기 애플의 5G 라인업 출시와 재택근무 트렌드로 인해 애플의 주가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논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2. 애플은 1조달러를 찍은후 2년만에 미국 역사상 최초로 2조 달러의 마켓 캡에 도달했습니다. 3. 루머에 의하면 애플의 5G모델은 4종류가 될 것이며, 3가지 다른 스크린 사이즈를 가지고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결론 92년간 다우에서 자리를 지키던 엑손모빌이 다우에서 밀려난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엑손모빌의 자리를 세일즈포스와 같은 소프트웨어 기업이 대체했기 때문인데요. "1등 주식인 애플이 얼마나 더 갈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면, 작금의 코로나 사태로 인한 뉴노멀의 세상에서 애플을 여전히 EPS에서 굳건한 퍼포먼스를 보일 확률.. 이번주 목요일 주식시장에 역사적인 이벤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1. 이번주 목요일 잭슨홀에서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스피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2. 스피치의 내용은 연준이 건강한 레벨의 인플레이션을 유지하기 위한 연준이 무엇을 할 것인지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표준적, 평균적 인플레이션이라는 말의 함의는 일반적인 인플레이션 정도 보다 높은 정도의 허용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인플레이션 정책과 관련한 연준의 정책은 지난 79년-87년 폴 볼커 연준의장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정책의 정반대의 정책이 될 것 같다고 예상합니다. 결론++ 70년대 스테그플레이션과 자산버블 현상을 치유하기 위해 볼커의장은 강력한 고금리 정책으로,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 유지와 재무상태가 건전하기 못한 기업의 파산(사실은 이것때문에 실업률 상승과 당시 여론의 비판을 받음).. 강세장에서 테슬라와 애플의 주식분할(Stock Split)의 의미는? 이제는 완전히 강세장 분위기네요. 월가 애널들도 베어마켓 랠리와 불마켓 사이에서 균형이 맞더니, 최근에는 불마켓 의견이 더 많아졌네요...이제 완전히 강세장으로 접어든것 같습니다. 강세장 불지핀게 테슬라와 애플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주식분할은 실제로 "기업의 펀더먼털과는 상관이 없다!!"고...이야기들 많이 하시고, 비이성적인 랠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저는 오히려, 이 비지니스 천재 팀쿡과 머스크가...자신의 기업들의 가치를 제대로 알린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먼저, 1. 테슬라의 전기컴퓨터차...(저는 전기차보다는 전기컴퓨터차에 가깝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비지니스의 확장성과 앞으로 벌어들일 매출과 순익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을 제대로 스포트라이트 받을 수 있게 만들어 버림. 2. 애플은.. .. 애플카는 과연 가능한가?(feat. 애플의 새로운 성장) 애플카는 과연 가능한가? 애플의 새로운 성장을 위해서 애플이 야심차게 준비하는 new two product categories는 televison 과 car 입니다.이 두가지 분야는 3trillion 정도로 현재 애플의 마켓의 3배에 달합니다. 만약 성공적 진입이 가능하다면 현재 주가는 3배가 아니라 6배 10배도 가능합니다.제가 엔지니어가 아니기에 공학적인 접근이 아닌 상식적인 접근을 해보겠습니다. A car has batteries; it has a computer; it has a motor; and it has mechanical structure. If you look at an iPhone, it has all the same things. 위 표현대로라면 애플은 이미 전기차를 위한 상식적 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