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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장에서 테슬라와 애플의 주식분할(Stock Split)의 의미는?

 

이제는 완전히 강세장 분위기네요.

 

월가 애널들도 베어마켓 랠리와 불마켓 사이에서 균형이 맞더니,

 

최근에는 불마켓 의견이 더 많아졌네요...이제 완전히 강세장으로 접어든것 같습니다.

 

강세장 불지핀게 테슬라와 애플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주식분할은 실제로 "기업의 펀더먼털과는 상관이 없다!!"고...이야기들 많이 하시고,

 

비이성적인 랠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저는 오히려, 이 비지니스 천재 팀쿡과 머스크가...자신의 기업들의 가치를 제대로 알린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먼저,

 

1. 테슬라의 전기컴퓨터차...(저는 전기차보다는 전기컴퓨터차에 가깝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비지니스의 확장성과 앞으로 벌어들일 매출과 순익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을 제대로 스포트라이트 받을 수 있게 만들어 버림.

 

2. 애플은.. 아이폰12와 5G 세상, 애플tv와 같은 서비스시장, 헬스케어시장으로의 강력한 사업확장...또, 비밀리에 팀을 유지하고 있는 애플카관련...

 

사업의 확장성과 핑크빛 비젼을 이 주식분할이라는 기계적 도구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제대로 잡으며, 주가를 대폭 들어올려 버렸네요...

 

주식은 인간들이 하는 이상 아무래도 심리가 개입되기 마련입니다.

 

불에 기름을 들어부어버렸네요...분할전 어디까지가나...실로 궁금해집니다.

 

저와 여러분의 성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