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은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달러 약세가 달러패권과는 전혀 상관없다는 주장의 기사 입니다.
1. 미국의 경기회복이 코로나로 의문인 가운데 미국의 재정적자와 금리 약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2. 하지만, 달러패권이 무너질것이라는것은 과장된 것이 아니냐하는 주장입니다.
달러인덱스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잠시 인덱스가 회복중인데, 소비자 물가지수가 치솟고, 미채권의 대량공급때문에 일시적으로 일어난 현상이라는게 중론 입니다.
그러나, 유로화나 엔화, 위안화가 그 대체 자리를 찾기는 힘들며,
글로벌 통화로서 달러의 지위는 코로나로 인해 오히려 강화될 것이라는 예상이 강합니다.
근거, 1. 미국은 세계최대의 소비시장이다.
2. EU는 언제든 깨어질수 있는 연합이므로, 유로화는 불안하다.
3. 중국은 공산당 1당 체제의 정치적 문제, 중국당국의 자본 시장의 인위적 개입
이 문제시 되고 있습니다.
미국 자본시장의 강력함을 볼 때, 미국 시장은 앞으로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 우상향이 가능해 보입니다.
다만, S&P500이 전고점을 뚫었음에도, 실상은 60%의 기업의 주가는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즉, 지금 상황의 혜택을 받고 있는 기업만이 상승함을 고려하고 앞으로 투자 방향을 설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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