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주식 이야기

주식시장은 언제나 기회를 준다...

삼성전자. 테슬라. 카카오. 셰일주. 애플. 아마존. 엔비디아. 니오. 팔란티어. 그린플러스. 하이닉스. sdi. 리츠주. 내가 겪거나 홀딩하고 있었던 주식이다.

올 1월초에 주식투자를 했더라도..이들 주가를 보고 있자면 모든 주식들이 올랐고.

지금쯤 크게 돈을 벌었어야 정상이다..

그런데 본인의 계좌에 큰 변화가 없다면. 오히려 마이너스라면...무엇이 잘못되었을까?

시류에 편승을 하려면 제대로 편승을 해야하는데..

고점때 물리고.

저점에서 팔고.

모든 종목이 다 올랐는데? 왜 자신의 계좌는 손해 일까...결국 남들 갈때 못먹은거 다 견디고. 조용히 추매하고 본인의 주식 공부하고 믿은 사람만 먹는거더라...

트레이딩? 리밸런싱? 추세매매?

그게 성공하려면 최소한 본인의 공부와 확신이 있어야 주가의 움직임에 현혹되거나 손절하지 않는다.

작년부터 해외 주식을 크게 시작한 나는 한동안 재수가 지지리 없다고 생각했다. 10년만에 오는 대폭락 장에 그것도 올 1월 2월 크게 시작했으니.(.2019년엔 소액만 관찰함)

그리고 스타벅스의 대체채로 루이싱 커피를 택했는데..당시 포트의 25프로 정도...3월 상폐를 맞이 했다. 짧은 주식 경험인데 의외로 대폭락도 경험하고 상폐도 제대로 맞은것이다..

그런데 반전이 일어난다. 연준의 대규모 부양책으로 인한 8월 대상승장에서 추가 투입한 자금과 애플 엔비디아가 급상승..여기서 본전이 넘어서고..
계좌에 빨간불이 들어오기 시작..

9월 10월은 대규모 포트폴리오 리밸런싱..테슬라 비중을 60프로 이상 올림으로 인해..

테슬라가 횡보하는중 나는 구글과 마소 엔비디아를 모두 정리하고 테슬라가 하락횡보에 적극적으로 매수했다. 당시엔 1~2불 더 싸게 못샀다고 후회하고 왜 안가는지..답답해했는데..

갑자기 s&p500 발표와 함께 테슬라 수익률이 50프로를 넘어버렸다.

코로나 대하락과 루이싱상폐. 지금돌아보니 인생만사가 정말 새옹지마..

시장을 떠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며 좋은 종목을 선택한결과로 본다. 기본적인 마인드는 책으로 가다듬고. 종목에 대한 눈은 뉴스와 리서치 자료를 보며 공부해야한다. 비판적으로..또 잘 안되었을경우 대비책도 세우고..

여러분의 계좌도 큰 성공이 있기를 빕니다 🙏 ..내년에도 강세장은 이어질것으로 보이니..포기 하지 말고..좋은종목 꼭 발굴하거나 etf라도 사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