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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이야기

백신 기대감과 미국채 금리 인상에 금값 급락...그렇지만 아직 팔 때는 아니다?

출처 CNBC

선요약.

전날 금값은 7년만에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all time high 2,089.20을 기록)

전문가들은 백신의 기대감과(특히, 러시아 백신소식) 미국채 금리 인상에 인한 달러 강세를 그 이유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호주 연방은행의 전문가는 아직 금을 팔 때는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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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기지표의 호조와 백신의 기대감이 위험자산 선호를 부추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안전자산의 선호, 저금리 기조, 달러약세가 지속되는한 금과 같은 귀금속 선호가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이 가능합니다. 

기사에서는 금값 변동성(price volatility)이 지금처럼 클 것으로 예상합니다. 

인플레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전례없는 유동성도 여전하고요.

자산을 지키기 위해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 의견은 삼가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성투를 빕니다.